
내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달래주었던 그 남자들이 드디어 활중을 하는구나…
miles away는 들으면 아직도 예전에 힘들었을 때 듣고 이겨냈던 기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이상해짐
아라시는 20년 넘게 멤버 전원 40대 될때까지 활동하느라 진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특히 오시는 연애질때문에 동태눈깔되고 그랬지만 (순수하게 노래랑 춤만 좋은 거라서 타격 없었음)
이제는 남겨줬던 노래를 추억하며 보내도 될거같아…
사실 해체썰은 한 5년전에도 돌았음ㅋㅋㅅㅂ